여러가지
한꺼번에 여러개 사진 올리는거에 재미들린..은 핑계고 귀찮아서 미뤄두다.. 한꺼번에 ㅋ

4월 29일에 잠깐 들렀던 서울 포토 쇼.
P&I 동시개최 행사로 열린 것 같은데, 전시 첫날이어서 그랬는지 좀 한산했다.
기자재전 쪽엔 모델 언니들 앞 마다 인해를 이루고 있더니.. 아저씨들 사진에도 좀 관심을 가져죠요ㅋ
음 사실 그림전은 좋아라해도 사진전은 잘 모르겠어서 한바퀴 휙 돌아보고 올라왔다.

29일 이날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육사시미라는 것을 먹어야만 했는데 ㅠㅠ 엉엉엉 ㅠㅠㅠㅠㅠ
또 먹고싶지 않아요 제발 더이상은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날 금요일. ㄴㄹ씨와 ㅈㅎ씨와 음주도발..
후라이데이 쉐낏쉐낏! 너무 섞어 마시고는 모두함께 꽐라모드 ㅋㅋㅋㅋ
첨엔 간단히 치맥이자 하자- 하였으나 둘둘 치킨의 너무 적은 양을 보고 열받은 우리는
바로 2차!!!!!!!!!!
맛있는 오뎅탕♡
사실 얼굴 사진을 올리면 그 한장으로 모든 상황 설명이 되겠지만, 어차피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지 않고서는
ㄴㄹ씨와 ㅈㅎ씨가 그런 사진을 올리도록 허락해 줄 리가 없으므로..

다음날 5.1일. 단골카페에서 ㄱㅇ언니네 커플을 기다리며.
원래는 둘 다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는데,
이날은 뭐에 씌였는지 어린이는 에스프레소 마끼야또, 나는 깔루아 커피 아이쓰!
어린이 너 내 커피에서 눈 떼라!

내얼굴 들어가서 작게 올린건 아님.
커피마시고 날이 하도- 좋아서 중앙공원으로 나들이도 다녀왔다!
나름 커플티라고 입었는데 ㅠㅠㅠ
췌.
그리고 이날은...

익뮤 대란 속에 구입한..
하도 익뮤 대란 대란 하길래 배송도 꽤 걸리겠거니 하고 맘 비우고 있었는데,
그래도 개중에 좀 일찍 신청하긴 했는지 금방왔다.
전날 택배가 오긴 했지만 심꽐라 상태였으므로 이날 개봉.
그냥 딱 사진처럼 생겼다.
디자인만 놓고 보자면 내 타입은 아니긴 한데, 공짜폰에 약정도 없어서 3개월만 쓰면 되니까..
아이폰 사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일단 만져나보자는 마음으로.
3개월 쓰고 해지해서 mp3겸 wifi 인터넷 사용 할 수 있는 장난감 정도로 쓰려고 했고,
쓰면서 기능이 뛰어나다면 지금 쓰는 롤리팝 약정이 남았지만 해지하고 여기로 완전히 갈아 타려고 했었다.
아직 며칠 쓰지 못했지만 일단 카메라 기능이 너무 밑바닥이라 길게는 못쓸 것 같다. 나처럼 들고 다니면서
아무데나 폰카 꺼내서 찍어대는 사람한테는.. 이거슨 개나줘 카메라.
그치만 mp3 기능은 충분히 훌륭하고, 아직까지는 여러가지 어플들을 설치해 보는게 즐겁긴 하다.
아무래도 아이폰만큼 어플들이 많진 않긴 하지만.
기존에 쓰던 폰들과 너무 다른.. 스마트 폰을 처음 써본 느낌은 일단, '뭐야.. 무뚝뚝하다.'
어플을 설치하기 전까지는 아기자기한 폰트도 배경도 기능도 아무것도 없다. 좀 당황스럽기까지 했었는데 ㅎ
며칠 쓰다보니 슬슬 드는 생각은..
스마트한 사람만 쓸 수 있어서 스마트폰인건가, 아님 쓰다보면 스마트해지기 때문에 스마트 폰인가 -_-;
암튼.. 여태까진 이미 이런 저런 기능들을 주욱 담아서 하나의 기성품을 판매하고 있었다면, 스마트폰은 뭐랄까..
자신이 필요한 기능들만을 골라 채우는.. 자신만의 유니크한 맞춤품을 직접 만들게 한달까. 암튼 매력적이긴 하다.
카메라만 멀쩡한게 달려있다면! 내 이자리에서 ktf로 완전히 갈아탔을텐데!

다음날 5월 2일 일요일.
날씨가 기절 직전으로 좋았다.
모두가 하는 말이어서 더이상은 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너무 변덕스러워서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지난주까지 겨울, 이번주부터 여름.
어린이네 학교 도서관 옥상에 뭐시기 옥상 카페가 있는데, 서울 시내가 다 보여서 참 시원하고 좋았다.
해질 무렵까지 앉아있다가 야경도 살짝 구경하고 내려왔네.
어린이는 철학공부.
나는 만들어진 신.
어린이가 자꾸 내가 요즘 도킨스 할배 책을 읽으면서 극단적인 무신론자로 변해간다고 하는데!!!!!!!!
나 원래 초초초 무신론자야! 오해하지 마요 춈 ㅋㅋ
이날도.. 종교는 없지만 불가지론자에 가까운 어린이님과 '아 됐다그래'의 나는 자꾸 토론.. ㅋㅋㅋ
아- 전혀 뜬금없는 얘기지만.. 몇 달 전에 갖고있는 주식 (많지도 않았지만ㅠㅠ) 몽땅 팔아버리고서는 코스피가 쑥쑥 올라 다시 들어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요며칠 그리스 사태를 지켜보다가 간만에 hts 확인을 했더니.. 역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 몇 개 골라서 들어갔다. 아직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어린이날 전 후로 먹은 와인 후기도 한꺼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안되겠다.
밤에 집에가서 따로 다시.
와인.. 하니까 생각나는 것이
지금 주류박람회 중인데!!!!!!!!!!!!!!!!!!!
어제 점심때 잠깐 내려갔다가 비즈니스데이라 분위기가 좀 접근하기 어려워서 대충 구경만 하고 왔다 ㅎㅎ
빨리 오늘 가서 와인 시음해야하능데!!!!!!!!!!!!!!!!!!!!!!!!!!!!!!!!!!!!!!
at 2010/05/07 12:40





덧글